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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주소를 보내 주시면 아트메신저 포스터와 콘텐츠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21cagg@hanmail.net 아트메신저 포스터보기 미술향유자 저변 확대를 위해 지금껏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지만, 위와 같은 통계 자료는 실질적으로 시민이 갤러리에서 예술문화를 향유하지 않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예술은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의 삶과 창의력이 중요해진 현 사회에 더욱 예술의 가치는 특별합니다. 삶과 현시대 미술의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회복시키려면 시대 상황에 맞는 새로운 소통의 창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트메신저’ 사업은 현시대 미술이 각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고 다름의 가치를 발견하는 다중문화로서의 가능성을 펼치는 장이 되고자 합니..
문화 게릴라 / 가까이 더 가까이 찾아가는 문화 Tv 문화속으로 방영 편집 - 21c Art Growth Project 1~3 가라사니 진열창2002 / 생경 익숙하게 낮선 풍경2003 / 미술종합병원-즐거운 치유2004 (인터뷰 : 조종성_dong한국화, 류성효, 변득수_두눈) 2009년 현미발모 - 새로운 시작, 새로운 가치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과 소통하며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개인의 삶이 중요해지고 전문화 된 현 사회에 타인과의 소통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오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해가 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가 살아온 삶과 내가 살아온 삶이 다르며 또한 똑같은 경험을 했을지라도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해는 때론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의미..
화이트데이 남성들이여 화이트를 선물하면 어떨까? 반응과 함께 작년에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올렸던 글입니다. 보셨던 분들은 아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반응을 보여주신 댓글들을 감상해 보세요.^^ 두눈의 작업이 영향을 미쳤는지 몰라도 이 작업 후에 순수라는 이름의 생리대가 출시가 되었지요. 두눈은 여성분들을 만나면 두눈프로젝트- 솔직한 손톱? 있는 그대로를 보다? 에 협찬 받았던 화이트를 선물한다. (이제 거의 고갈 되어 간다) 이 사진은 두눈의 작업을 하지 말라고 말렸던 친구가 찍은 사진이다. 하지만 이친구도 화이트는 받았다.^^ 전시 홍보를 통해 알게된 버드나무 노란버스 분들에게도 두눈프로젝트 책자와 함께 화이트를 드렸다. 선님에게 드렸던 찰라 승걸님이 찍어 주신 사진이다. 선님 약간은 당황 하셨던거 맞죠..
도시를 위한 네발짐승 - 조영철 조각전 2009. 3.4 ~ 3. 17 관훈갤러리 조영철_낭만을 좋아하는 숫사슴_폴리카보네이트, 스테인레스스틸_100×270×320cm_2008 조영철_북쪽의 moose로부터_폴리카보네이트, 스테인레스스틸_220×410×270cm_2008 근작에 관해 최근 만들어지는 동물형상은 오랜 동안 미술의 소재로 흔히 등장하던 동물조각의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조영철_기억을 쫒는 늑대_철용접 후 채색_58×150×95cm_2008 조영철_구름을 기억하는 말_철용접 후 채색_80×140×100_2008 다른 점을 든다면 나는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가지고 바다, 도시, 골목 등에 설치하여 특정한 장소가 작품과 결합 했을 때 얻어지는 상황을 다시 사진으로 기록하여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