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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천득기 주름질 채색화전 2009. 3. 1~10 아트카페 순풍 천득기 천득기 천득기 천득기 나전칠기 제작기법의 한부분인 자개를실톱으로 오려서 문향을 만드는 것을 주름질 기법이라고 부른다. 이기법을 도입을 해서 그림을 실톱으로 켜고 채색을 하여 작품을 만들었으므로 '주름질 채화' 기법이라고 명명했다. _천득기 *주름 : 옷의 폭 따위를 줄어 지게 접은 금. *질 : (도구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도구를 가지고 하는 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토요아카포럼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4시~6시 철학아카데미 제2강의실 [토요아카포럼]을 개최하면서 철학아카데미를 사랑하는 여러분 철학아카데미가 보다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상호 소통을 위하여 그 일환으로 작년 10월부터 ‘토요아카포럼’이라는 제목 하에 발표 및 토론회를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철학아카데미가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의 생각들과 문제들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중심점이 없었습니다. 이 문제를 공감하고 여러분의 의견들을 수렴한 결과, 먼저 발표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토요아카포럼’에서의 발표는 철학아카데미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으며 신청이나 추천과 합의를 걸쳐 발표 주제를 선정하게 될 것..
2050 Future Scope : 예술가와 과학자의 미래실험실 사비나미술관 2009년 1월 29일~2월 28일 -지구환경 변화의 시대: 온난화로 인해 생태계는 스스로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 그 과정에서 등장한 신(新)변종생물은 환경 파괴에 대한 경종을 울려준다.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 과학은 유전자 변형식품의 유해성의 이슈를 낳으며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요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정부 기조이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석유 에너지의 대체 바이오 에너지 개발도 시급한 지금, 지구환경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또 이를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각은 어떠할까. 참여작가> 남지, 이장원, 이희명-뇌과학의 시대: 뇌과학이란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분야이지만, 개인 삶에 직접 관..
두눈_ 울고 있는 작은 영혼을 위해_ 태라코타, 철, 시맨트, 브론즈, 청동가루_ 2m 이내 설치_1998 어린 아이의 눈을 보면 참으로 맑게 빛납니다. 두손에는 막대 사탕과 동화책만 있으면 마냥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동심과 순수함을 팔아 가면을 사버립니다. 그 가면을 쓰고 타협 이란 것을 배우며 살아 갑니다. 하지만 나는 믿습니다. 언젠가 그 가면이 필요하지 않을 세상이 올 것이라는 걸요! 1998.4.10 두눈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