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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표영호의 세상읽기' 출연 후기 2/2 부 두눈 _ 나 너 하지만 우리 _ 00:03:06 _ 2005 인생은 연출일까? 흥밋거리로만 비추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알고 지내는 분들에게 방송을 보라고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웠다. 기록해 두었던 관련 영상들과 김보년pd님과의 교감이 있었기에 쓸모없는 손톱을 모으는 “기인”보다는 조형작가로 두눈의 작업이 더 소개 될 수 있었던 것이 참 다행이다. 두눈은 고지식하여 항상 겉과 속이 같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31년을 살아온 지금의 생각은 결코 그럴 순 없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에 어쩌면 인생 자체가 연출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게 주어진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가..
부암동 43-2번지展 이수영_홍범_리금홍 2008. 3. 8 ~16 초대의 말씀 예술의 혼이 깃든 곳, 종로구 부암동에서 젊은 작가들 3인의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공간의 소박함에 걸 맞는 작은 전시이오나, 준비하는 이의 마음은 세상을 아우를 만큼 큰 뜻을 품었습니다. 잠시 방문 하시어 큰 꿈을 담아 낼 소중한 공간으로 커 나가는 모습의 시작을 함께 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협찬_WHITE ON 후원_STAART_네오룩닷컴 이수영 _ 부암동스케치_빈집에 드로잉, 아카이브 설치 _ 2008 이수영 _ 부암동스케치_빈집에 드로잉_ 2008 부암동 43-2번지.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이다. 나는 그 집 안방에서 신용카드연체료 고지서, 병원처방전, 찬송가 테이프 등을 발견했다. 부엌방에는 작년 4..
A VISIT 장성완展 2008. 3.5 ~ 11 갤러리 31 숭고한 힘과 열린 텍스트 손님이 왔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사건이다. 손님이란 뜻밖의 사람일 수도 있고, 예기치 못한 소식일 수도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야기는 손님으로부터 시작된다. 헌데 그 손님이 바다를 끌고 왔다. 그것도 물빛 귀상어 일곱 마리를 데리고 예고도 없이 찾아온 것이다. 장성완의 작품이 사건적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바로 이 느닷없는 방문으로부터 자신의 조형적 서사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장성완_a visit-귀상어_설치_스텐레스 스틸, 조명_150×320×143cm_2008 예기치 못한 일들에는 모종의 불편함과 기묘한 흥분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불편함이란 낯선 손님이나 뜻밖의 소식 때문에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수고로움..
KBS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표영호의 세상읽기" 출연 후기 1/2 부 표영호의 세상읽기 메이킹 필름 출연 배경 두눈은 소통과 공유의 수단으로 2000년부터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고 최근올린 글을 통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노순택 사진작가님이 우편으로 보내어 주신 손톱에 대한 글을 2008.1.27일 이란 제목으로 두눈 홈페이지와 각종 블로그, 커뮤니티에 올렸다. 그 중 간혹 다음 블로거뉴스를 통해 많은 누리군 들에게 소개되곤 하는데 처음으로 오늘의 헤드라인에 노출되었다. 미디어 다음 메인에도 노출이 되었고 3만8백회 이상 조회 되었다. 기사 내용보기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712155 다음날 손톱 작품을 소재로 방송을 했음 한다고 KBS 2TV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