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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프로젝트 - 삼삼 육육 구구데이는 기부의 날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평일에 실천하기 어려운 분은 기부의 날 뒤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육육 기부의 날 실천으로 조관용선생님의 집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 공사는 업체에 의뢰해 시작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견적을 배로 올리는 바람에 중지시키고 시간 날 때 마다 선생님이 직접 공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조소과 출신이라 용접을 할 수 있는 저에게 부탁해서 몇일 만 하기로 하고 선생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작업했..
정유년 첫 우편으로 김태희님이 보내 주신 삶의 첨병 2014년 9월 무빙트리엔날레 전시 때 즉석 기부한 후로 계속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7년 1월31일 우체부님으로부터 첨병이 쓴 시 생존 경쟁으로 메말라가는 가슴에 삶을 깨닫는 시가 내린다. 생명의 근본은 손끝에서 이별을 고하며 단절의 고통을 품어 시가 되었다. 본성에 닿은 시는 치부로 여긴 예술성을 깨우고 궁극에는 영혼의 자유를 선사한다.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도 운명의 시가 내렸다. -지구에 온 지 39년 두눈 소리-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http://dunun.tistory.com/252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2년 전 쯤 두 자녀와 3년간 삶의 흔적을 모아 보내 주셨던 말그미 이인숙님이 육육 기부의 날 실천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1년에 3번 기부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저 역시도 기부를 실천합니다.육육 기부의 날 실천-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를 보시고 마음먹고 있었던 일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마음을 동하게 하는 기술이 예술^^ 출처: https://www.facebook.com/malgmi73/posts/1147468055304157 아래는 2년 전 손톱을 보내주시어 생길 일의 기록 ps: 육육 기부의 날에 삶의 흔적+예(술후원)금을 보내주신 유지영님이 부산시민 대합창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보고 소개합니다. 6월29일 / 오후 7시30분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뮤료 입장 합창 좋아하시면 공연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