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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사람은 자연 생태계에 해를 끼치며 다양한 생명체의 희생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수호하면서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방법은 음식을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남김없이 먹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음식의 온전한 삶과도 통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음식, 너가 죽어서 내가산다 저 또한 온전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으로 주문한 음식을 다 먹으려 합니다.(회 밑의 먹지 않는 천사채가 버려지는 걸 줄였으면 해서 음식을 나르는 분에게 랩을 씌우면 좋겠다고 말하니 한 번은 더 사용한다고 함) 이러한 생각의 시작은 작품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두눈ㅣ죽어야 사는구나ㅣ 손톱, 크리스탈관ㅣ31 x 30 x 23(H)cmㅣ2010 태어남은 죽음을 내포한다. 생명이 있는 것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두눈_우보천리_ 손톱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일러스트_2021 2021년이 시작되었네요. 복을 행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생기고 억울한 일은 생기지 않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는 작년 보다 덜 힘든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민주시민으로서 자유롭게 애써 보아요^^ 두눈ㅣ그럼에도 자유ㅣ4k, 1분ㅣ2020
사람이 사는 물리적 공간도 만들었던 예수님 탄생을 축하며 예술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절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삶을 다한 손톱을 두눈에게 기부해 주시면 의미를 불어 넣어 예술품으로 부활합니다:) 기부자 자신을 상징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삶의 흔적이면 더욱 좋습니다^^. 예술은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본성을 자극하여 영혼의 자유를 선사할 뿐이다. -지구에 온 지 33년 두눈 소리 사진: 기부자분들에게 드리는 금속 스트커
기사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47869 작업을 하고 그에 대한 글을 쓰고 공유 작업을 하다가 1년 만에 오마이 뉴스에도 올렸는데 체택이 되어 기사로 공유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와 다음 뉴스에도 올라가게 되었는데 시민 기자로의 첫 데뷔이네요. 처음 기사화되어 원고료가 얼마인지 궁금했는데 이천원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대가 기준이 이천원부터인것 같습니다. 좀 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성자가 다른 곳에도 게시 할 수 있는 즉, 독점하지 않는 조건이기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원고료가 총 5만원이 되어야 받을 수 있는 구조였다. 그러니까 일반 기사로는 25번 채택되어야 5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었습니다. 기사 본 분들이 원고료를 따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