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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국립현대미술관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 하루 전시 대가 250원? 합당한 기준이 세워지길 바라며 시각예술가 대부분은 창발적인 작품을 하고자 자발적인 창작 노동을 하고 생산된 결과물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소유하지 않아도 누릴 수 있는 정신적 가치를 나누면서 창작자의 삶에 큰 힘이 되는 소장자도 생기길 바란다. 하지만 오리지널 작품 판매는 잘 이루어지지 않아 생계를 위해 노동의 대가를 바로 주는 일도 해 가며 창작 활동을 지속한다. 공공 미술관은 작품 판매의 목적 보다는 작품의 의미를 포함한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러므로 더욱 미술관은 정신적 가치를 생산하는 작가들을 존중하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합당한 전시 대가를 지급 해야 할진대, 국공립 미술관이나 비엔날레급 ..
불편한 공존- 이재민展 2018년 5월 5일-17일 대안공간 무국적이재민_통일_ 돌, 나무, 아크릴, 혼합재료_180x61cm이번 작품전의 주제는 "불편한 공존"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조금은 불편한 사회구조와 생태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고로부터 준비했습니다. 지난 겨울 광화문의 기억들, 불편하게 살아야 하는 생태 환경적인 문제, 독도 문제, 미투! 등을 주제로 초현실적인 느낌이 나도록 표현했습니다. 인간과 자연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고 국가 단위로 살아가는 것도 자연환경을 잘 보호하고 평화롭게 지낼때에만 행복해 줄 수 있다는 사고가 반영되었습니다_이재민 이재민_나의 6월_돌, 나무, 아크릴, 혼합재료_180x61cm이재민_나의 6월_돌, 나무, 아크릴, 혼합재료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