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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인공지능 로봇과 공생하는 사회가 오면 비장애인에게도 의무고용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러다가 기본소득이 삶의 바탕이 되면 예술적 활동이 노동의 최후 보루가 될 것이다. 나아가 첨단기술을 이식한 초인의 시대가 오면 인류의 존재 이유와 지속 가능성을 저항 예술에서 찾게 될지어다. -지구에 온 지 42년 두눈 소리- 함께 한 기부자분들 ㄱ 두눈,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기부한 분 ㅣ 박동기 ㅂ 이현기 ㅗ 이현기, 익명예술가 ㄴ 서선희 ㅅ 박주현 ㅗ 최주연, 두눈 ㄷ 지혜경 ㅡㄱ 노남석 ps: 기본소득의 가치가 넓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두눈체 기본소득 이미지를 활용하여 경기도 광고홍보제 PLAY IDEA에 응모했는데 1차 심사에 통과되었습니다. 저의 디자인은 옥외광고 부분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응원 및 표절 의..
예술은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본성을 자극하여 영혼의 자유를 선사할 뿐이다. -지구에 온 지 33년 두눈 소리- 미루어 두었던 두눈체 에폭시 코팅작업을 중 두눈 프로젝트(TwoEyes Project) - 당신의 손톱이 예술이됩니다! 삶의 흔적을 모아 기부의 날에 기부 해 주시면 행복영원 우표를 드립니다^^
마음이 동하시면 공유와 구독 좋아요도 눌러주면 힘이됩니다 올 봄에 참여했던 서울의 미술계는 안녕한가?전에 참여하여 (https://dunun.tistory.com/356) 펼쳤던 두눈 프로젝트 기록 사진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못 오신 분들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기부받은 손톱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색에 관한 두눈 소리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오신 분, 기부, 예금해 주신 분들 다시금 고맙습니다. 본인을 상징 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을 기부받습니다^^ 공동체예술에 참여한 분들에겐 두눈프로젝트 기념품도 드립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나갈 때 세상은 더욱 다양한 가치가 공존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당신을 상징하는 색이 칠해진 손톱을 기부받습니다. 잘린 손톱에 상징적 의미를 담아 시작한 두눈 프로젝트는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공동체 예술 활동입니다. 2006년 기부받은 손톱으로 외줄 타는 사람 형상을 만든 키네틱 작품 를 블로그에 게시했는데 블로거 뉴스 메인화면에 노출되어 순식간에 몇만 명이 방문하였고 수많은 악성 댓글이 달려 당황한 나머지 삭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틈에 누군가가 야후 이미지 박스에 올렸고 그곳 역시 "더럽다", "토 나온다", "이거 할 시간에 자원봉사나 하지" 등의 악성 댓글이 많았습니다. 손톱은 순수함이 처한 상황을 상징할 수 있다고 보았지만 손톱에 대한 혐오감이 이처럼 큰 줄은 몰랐고 위축도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