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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https://dunun.org/13786 두눈 프로젝트 기부의 날 실천 - 삼삼 기부의 날 실천 - "잊지 않겠다"는 그 말 양심은 기억합니다 프로젝트 - 삼삼 육육 구구데이는 기부의 날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평일에 실천하기 어려운 분은 dunun.org
삼삼 기부의 날 실천-잊지 않겠다는 그 말 양심은 기억합니다. 그 실천이 희생자분들의 영혼을 실질적으로 달래 줄 수 있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4.16을 조금은 덜 미안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양심에 이끌려 정의롭게 투표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어제 전시장에 오시는 분이 있어 버스를 타고 가다 박주민 변호사님 선거유세를 유가족분이 인형 탈을 쓰고 춤도 추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또 울컥하더군요. 공명선거네트워크를 통해 개표참관을 한다며 투표를 꼭 하자는 글과 세월호 리본 형태로 투표인을 배치한 것을 여럿,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보고는 이게 어떻게 공명선거냐고 댓글을 달더군요. 어느 정당을 찍든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참관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세월호 얘기하면 부정선거인가요? 라고 되물었..
416 추모집회로 출석요구서를 보냈다는 경찰의 전화를 받고 난 후 그날 찍었던 사진 중 인도까지 막은 경찰의 사진을 찾다가 김장훈님의 사진도 다시 보았다. 직접 뵌 건 이날이 처음이었고 세월호 진상규명에 얘 쓰시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오늘 그 마음이 반감되었다. 최근 새누리당 예비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김장훈님은 지지하는 정당은 없다며 정치해도 좋을 친구이기에 응원해 주러 갔다고 했다. 그러나 정당의 후보로 나가는 것이니 자연히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된다는 것은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디자이너 김빈님은 "역사를 알면 새누리당을 지지할 수 없죠." 라고 했다. 역사 공부까지 하지 않더라도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을 직시했다면 결코 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