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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염원-한마음의 길> “촛불혁명완성연대”에서 소장해 주셨습니다.
11년간 모은 65,053개의 손톱과 현미 편자로 표현한 작품으로 에디션을 7개로 정했는데 그 첫 번째가 작품의 의미가 더욱 살아 숨 쉴 수 있는 단체에서 소장해 주셨습니다. 촛불시민의 기억과 표현을 담은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을 출판한 단체이고 작품도 실려 있습니다. (책정보 https://url.kr/u5d9ls) 작년 파주에서 전시 했을때 정영훈대표님께서 관람 오셔서 예(술후원)금도 주시면서 본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 하셨는데 새로이 사무실이 마련된 후 연락을 주셨습니다. (https://dunun.org/313795) 촛불혁명완성연대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파 작품 가격은 낮추고 정치를 긍정의 의미로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한 영상을 손쉽게 볼 수있도록 영상물도 만들어 드렸습니다.(http://dun..
땀과 함께 우보무한리 작업
#처음해본작업 #현시대미술 #조각 #백우 #소 #두눈프로젝트 https://youtu.be/ea0FC--nXz0
염원-한마음의 길, 72시간의 기록/그 사람 참 정치적이야! 영상물
완성된 영상물 M-DISK / Q R / USB 본인은 2016년 가을,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박근혜 탄핵 광화문 촛불집회”에 여러 번 참여하였고 실천 예술가로서 참된 나라를 만들고자 행동하는 민주시민의 염원을 담은 도 만들었다. 타오르는 불꽃과 검은 심지는 11년간 약 700명에게 기부받은 손톱이며 불꽃 시작 부분은 말발굽을 보호했던 편자, 맨 아래 초 부분과 심지는 쌀의 원형이 남아 있는 현미다. 11월 24일, 시의성이 중요한 작품이라 완성된 이미지를 재빨리 여러 가상 소통공간에 공유하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깨시민이 광장에 모여 요구 사안을 관철시키면 더는 모이지 않는 것처럼, 본 작품 또한 민주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진 후에 해체했다. 해체 작업 시, 제각기 다른 손톱 한 조각은 사람 한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