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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디자이너이자 기타리스트인 김형태님의 삶의 흔적. 구구 기부의 날을 잊지 않고 8일에 우편으로 보내주시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검은색과 분홍색 손톱도 모아 보내 주셨네요.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두눈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21년 9월 11일 우편 집배원님으로부터 ------------ 구구 기부의 날 실천- 코로나 때문에 피가 부족하다 해서 8년 만에 헌혈했습니다. http://dunun.org/1222557
매년 3월 3일, 6월 6일, 9월 9일은 자신의 재능이나 시간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이 있는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한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헌혈하는 분들이 많이 줄어 생명을 살리는 혈액이 부족하다고 해서 구구 기부의 날 실천으로 헌혈을 했습니다. 저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기에 저의 피가 더 유용할 거 같았습니다. 기부의 날 보다 더 빨리 헌혈을 하려 했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구월 구일 오전에 신림 헌혈 카페로 갔습니다. 11시부터 헌혈을 할 수 있는데 5분 정도 일찍 도착 했는데 문이 ..
이번 달 환경수호기사단 카드뉴스는 나름의 기후 위기에 대응한 것들로 만들었습니다. 인탤 환경의 컴퓨터만 사용하다 처음으로 소비 전력도 적은 AMD CPU로 조립을 하였고 삼파장 전등도 고효율 LED로 교체하니 탄소배출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돗물을 끓여 먹다가 최근 자연 여과 정수기 브리타를 구매해 가스 소비도 줄였습니다. 그런데 브리타 정수기 필터는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없게 제작되어 환경을 수호하려는 소비자분들이 판매 업체에 재활용 요구 행동을 했고 직접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브리타는 올해 초 필터를 수거해 재활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감감무소식이라 최근 문의해 보니 9월에 시행한다고 답을 주었습니다. 환경 수호에 앞장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