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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이번 달 환경수호기사단 카드뉴스는 나름의 기후 위기에 대응한 것들로 만들었습니다. 인탤 환경의 컴퓨터만 사용하다 처음으로 소비 전력도 적은 AMD CPU로 조립을 하였고 삼파장 전등도 고효율 LED로 교체하니 탄소배출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돗물을 끓여 먹다가 최근 자연 여과 정수기 브리타를 구매해 가스 소비도 줄였습니다. 그런데 브리타 정수기 필터는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없게 제작되어 환경을 수호하려는 소비자분들이 판매 업체에 재활용 요구 행동을 했고 직접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브리타는 올해 초 필터를 수거해 재활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감감무소식이라 최근 문의해 보니 9월에 시행한다고 답을 주었습니다. 환경 수호에 앞장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갤러리를 운영하는 지인분에게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는지 물어 보니 갤러리는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ㅠㅠ 공연장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미술계보다 공연계가 코로나 19피해가 더 심각할 거 같습니다. 스포츠는 무관중으로나마 열리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정부가 코로나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적절한 대책이 마련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챌린지에 참여합니다. 저는 다음차례 지명은 하지 않으려합니다. 마음이 동하시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실천예술가 두눈 입니다. 문화예술가・문화예술업 종사자 여러분!!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근 2년이 되어가는 요즘 종식은 고사하고 4차 대유행으로 번져 강도 높은 거리두기 상황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또 다시 멈췄습..
백우보무한리 빛 냄 작업 어느 가족이 쓰던 오래된 식탁을 해체한 나무를 재활용해 빛과 네일아트한 백우를 담을 틀을 만들었다. 저탄소 작품을 만들고자 감상자가 다가오면 전기가 공급되어 5V LED가 켜지도록 작업했다. 식탁의 다리였던 나무, 감지기 들어갈 자리 타공 전기 공급 이상무
11년간 모은 65,053개의 손톱과 현미 편자로 표현한 작품으로 에디션을 7개로 정했는데 그 첫 번째가 작품의 의미가 더욱 살아 숨 쉴 수 있는 단체에서 소장해 주셨습니다. 촛불시민의 기억과 표현을 담은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을 출판한 단체이고 작품도 실려 있습니다. (책정보 https://url.kr/u5d9ls) 작년 파주에서 전시 했을때 정영훈대표님께서 관람 오셔서 예(술후원)금도 주시면서 본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 하셨는데 새로이 사무실이 마련된 후 연락을 주셨습니다. (https://dunun.org/313795) 촛불혁명완성연대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파 작품 가격은 낮추고 정치를 긍정의 의미로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한 영상을 손쉽게 볼 수있도록 영상물도 만들어 드렸습니다.(http://d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