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구구 기부의 날을 맞아 부산에서 임해성님이 보내 준 삶의 흔적 본문
부산에서 구구 기부의 날을 맞아 임해성 선배님이 등기로 삶의 흔적을 보냈는데 우체국에서 전달을 못 해 반송될 거라는 문자를 공유해 주시며 찾으러 가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틀간 외부 일을 했는데 그때 집배원이 방문했던 모양입니다.
관악구 우체국에서 어렵게 두눈임을 확인받고 찾으려 하니 10년 전 서교동 작업실 주소로 보냈다며 마포우체국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포우체국에서 삶의 흔적을 찾아왔습니다.
아파트 시설 관리일을 하시며 습관을 거슬러 이렇게 기부해 주셨습니다. 튼실한 삶의 흔적을 1년 이상 모아 주신 거 같습니다^^
임해성 선배님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23.9.4
현재 정문규 미술관에서 한국미디어아트 협회전을 하고 있는데
9월9일 토요일 4시에 구구 기부의 날 실천 모임을 하려 합니다.
여유시간 되시면 함께 해주세요^^
아래 링크로 참고해 주세요
728x90
반응형
'두눈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구 기부의 날 실천 - KMAA전에서 삶의 흔적 기부 모임( 카페에 텀블러 할인 제안) (0) | 2023.09.20 |
---|---|
KMAA展 에서 두눈프로젝트 (9월 9일 기부의 날 실천 모임) (0) | 2023.09.06 |
운명이 바뀐 손톱과 함께 가는 길, 응원의 손길(투표) 부탁드립니다 (0) | 2023.07.22 |
처음으로 기부 받은 삶의 흔적 (0) | 2023.07.03 |
기부자님에게 보낼 두눈프로젝트 참여 기념품 (0) | 202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