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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참관인 공모 안내 및 신청 - 신청기간 : 2020. 3. 21~3. 25.(수) 18시 https://www.nec.go.kr/portal/ocaIDcheck2.do 이번 선거는 시민의 눈이 아닌 개인으로 개표참관인을 신청했습니다. 부정선거를 막으려면 주권자의 참여가 절실함을 참관인을 3번 하면서 더욱 느꼈습니다. 여전히 전자 개표분류기는 오류가 많습니다. 21대는 투표소에서 수개표하는 법안이 꼭 통과되어야 할 텐데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기부의 날을 맞아 나름의 방법을 제안했던 글도 다시금 공유합니다.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무효표도 정상 분류하는 전자 개표기, 나의 한 표가 온전히 반영되려면? https://dunun.tistory.com/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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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나라에는 홍익인간이 많이 사는 나라.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습관을 거슬러 손톱을 모아 기부해 주는 사람도 많은 나라^^ 두눈_염원-한마음의 길_디지털 프린트_841x1189cm_2017(700여명이 기부 한 65053개 손톱, 편자, 현미) https://youtu.be/rLdcAtFTV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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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된 인물을 수많은 방송사에서 현장 취재하게 되면 마이크를 모아 한 두 분이 무릎을 굽혀 높이 들고 있는 장면을 종종 보았다. 마이크 뭉치를 든 사람은 마치 무릎 꿇고 벌서는 것과 다를 바 없기에 소리 내는 사람이 마이크 뭉치를 들어도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내가 바랬던 배려심을 오스카상까지 받고 귀국한 봉준호 감독님이 보여주었다. 여자와 남자 두 분이 수많은 마이크를 들고 감독님 옆으로 와 무릎을 꿇었는데 먼저 다가온 여성분의 마이크를 잡으려 했지만, 여성분이 넘겨주지 않았고 그사이 더 높게 들었던 남자분의 마이크를 잡으며 "이건 내가 들게요."라고 하였다. 귀국 인사말을 하는 도중 여성분이 높이 들었던 마이크는 남자 쪽으로 살며시 이동했고 여성분은 멀찌감치 옆으로 빠졌다. 봉준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