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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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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김유진님이 보내준 삶의 흔적.적어도 2년은 모은 거 같은데 모으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리셨다며 두눈 프로젝트를 손끝으로 찐 응원한다며 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아날로그적 소통은 지속될 것입니다. 김유진님을 상징하는 색이 칠해진 손톱도 언젠가는 기부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진솔한 것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두눈프로젝트는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받는 일이 없는 사회도 꿈꿉니다. ps: 부산문화회관에서 한국조형예술학교 50주년 동문전에 저도 참여 합니다. 12.24.~31. 마지막날은 2시까지 관람#두눈프로젝트 #손글씨 #손끝소통 #아날로그 #손톱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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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사진 삭제두눈_본연의 색이 흐르는 꼭지_색 손톱, 오브제_13x5x18cm_2019~2024 마음이 투명하면 본연의 색이 느껴지지 않을까?투명한 물이 흘러야 하는 수도꼭지에 기부자 자신을 상징하는 색이 칠해진 손톱을 이어 붙였다.누구나 그 색이 흐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이다. 각각의 색 손톱이 세로로 붙여져 있어 운반 하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좀 더 견고하도록 부산에서 기부받은 손톱을 가로로 붙였다. 그러고 보니 가로가 연대의 의미를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권력주의가 만연한 현 사회에서 더더욱 연대가 절실하다.탄핵 집회 현장에서 다양한 불빛을 볼 수 있었다. ps: 자신을 상징하는 색손톱을 기부받습니다.https://youtu.be/swsOa67kz8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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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난장, 비엔날레 특별전 2024. 12.7(토) ~22(일) 오프닝: 12.7. 16:00일산수지 전시기획 의도세계적 미술관 유치를 통해 문화 예술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부산시가 밀실 행정과 비밀 불평등 협약 등의 방법으로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를 강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어찌 목소리를 감추고 방관할 수 있겠는가. 시민들의 생각을 배제한 채퐁피두센터의 입장과 이익을 무엇보다 우선해 보호하는 부산시! 부산시는 대체 무슨 권리로 앞장서 보호해야 할 이기대의 자연을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이라는 조악한 허울로 난개발할 계획을 수립하고,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을 단독 결정으로 밀어붙이며, 혈세 낭비도 모자라 부산시민들을 허락도 없이 문화식민지 거주자로 만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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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국회로 갈 생각입니다. 부디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힘당이면 주권자로서 내란수괴범을 탄핵시키라고 말해주세요. 권력주의에 빠진 검사 경찰 언론이 이 사태를 만들고 지속시키고 있네요 https://dunun.org/board_XQmj76/2816244를 만들고 변주하여 영상 - 권력 주의두눈_권력 주의_4k, 1분52초_2024 진실과 통하는 본질을 왜곡하는 시대를 직시해 보니 권력주의가 떠올랐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없는 단어였습니다. 먼저 를 만들고 변주하여 dunun.org 정치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곧, 우리의 삶을 예술로 이끄는 것이다. -지구에 온 지 42년 두눈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