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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두눈체-노무현_기부받은 손톱_2019 두눈 이후에 처음으로 이름을 두눈체로 표현해 보았다. 가장 손톱과 닮아 있는 분이 아닐까 한다. 돌아가신지 10년이 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추모하며 함께한 분들 ㄴ 오효주 ㅣ 김보라 ㅡ 김학수 ㅁ 이진영 ㅜ 신태수 ㅣ 김보라 ㅡ 김학수 ㅇㅕ 피카디리미술관에서 기부하신 분 ㄴ 두눈
신의 마음이 예수(ㄹ) _금속 스티커_6.4x3.4cm_2019 손톱을 꾸준히 기부의 날에 보내 주시는 분들에게 같은 기념품을 보내 드리는 게 마음에 걸려 새롭게 만든 두 종의 메탈스티커입니다. 앞서 올렸던 디자인에서는 두눈체를 사용하지 않다가 수정하는 과정에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중요 단어에 썼습니다. 앞으로 삶의 흔적인 손톱을 기부하시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 노동의 부산물이 낀 손톱이면 더욱 좋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나갈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두눈 프로젝트-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ps: 뒷면의 투명 필름을 살살 때 네어 붙인 후 앞면의 필름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재미 이상..
가는 길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면.... 2018년을 며칠 남겨 두고 의 3번째 소장가가 필연처럼 생겼고 2019년 첫 일상이 시작한 날에 소장가님에게 작품을 전달해 드렸는데 예술가로서 새해의 시작을 뿌듯하게 출발을 했습니다. (참고: 송년회를 통해 소장자를 만난 첫 경험 - 길 그리고 좋고 나쁨) 에디션이 있는 프린팅 작품의 시작은 2011년에 MBN 충무로 와글와글 프로그램 편에 출연하고서였습니다. 조혜련님이 손톱 작품들을 보고서는 작품이 팔리냐는 질문을 해서 아직 팔아 본 적은 없다는 답변을 한 후 예(술후원금)금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녹화 후, 돈벌이가 되지 않는데 직업으로 출연한 것에 자괴감이들어 어떻게 하면 손톱작품을 판매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탄생한 것입니다.(충무로 와글와글 출연후기) 두눈_..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이 있는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 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늦은 육육 기부의날 실천으로 부정 개표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 하고 빠른 개표를 할 수 있는 투,개표 선거법 개정 여론을 형성하고자 "시민의 눈" 으로 개표참관인을 하면서 발견한 문제점을 정리해 공유합니다. 투표소에서 수개표를 한다면? 후보자는 주권자와 소통한 만큼 결실 주권자는 행사한 권한이 온전하게 반영 선관위는 온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개표시간은 12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 서울강서대접주 정병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