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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현충일이라 국기를 게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 생일이자 육육기부의 날이기도 합니다. 현충일에 태어나서 그런지 삶의 첨병을 애도하는 마음도 생겨났습니다. (나 너 하지만 우리 https://youtu.be/xrn8KT9q8EM ) 기부의 날 실천을 하지 못해서 재작년 했던 것을 다시금 공유합니다.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http://surl.kr/22yCG 삶의 첨병은 손톱이란 생각이 들었고 손톱처럼 살아가는 분들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표라 확신합니다. 이번주 부터 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되는데 저는 여전히 선관위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되도록 13일에 투표하시길 권합니다.가장 평등한 권한을 꼭 행사합시다. 두눈ㅣ가장 평등한 것 ㅣ손톱ㅣ실재손톱 크기ㅣ20..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 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편견을 흔들어 보지 않는 것은 가능성을 계속해서 잠재우는 것과 같다. -지구에 온 지 38년 두눈 소리- 저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18년 사라졌으면 하는 우리 시대의 편견은 무엇인가요?" (https://dunun.tistory.com/300) 라는 질문을 수많은 커뮤니티에 올렸고 이에 답변 주신 분들의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신의 편견을 말씀 해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1 다음 카페 언론은 다 맞다는 ..
황금 개띠의 해, 사라졌으면 하는 우리 시대의 편견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실천예술가 두눈입니다. 또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네요. 새해에도 해야 할 일,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원하는데로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2년 전 편견에 관해 낸 소리의 주제어를 최근 두눈체로 만들다가 새해가 황금 개띠의 해인 걸 알고 견자는 ‘개’가 연상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로 부정적 의미로 쓰이던 개는 몇년 전부터 “개좋아” 처럼 긍정적인 의미로도 쓰이게 되었습니다. 작년 봄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전시기간 중 리플렛을 비치해둔 식당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점심을 먹고자 식당에 앉아 있는데 중년 여성 한분과 젊은 여성 2분이 한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마침 누군가가 보고 놓고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