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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두눈이 지속하고 있는 두눈 프로젝트는 홍익인간 사상을 예술로써 실천하는 활동인데 어제 끝난 어셈블리에서 국민 진상 진상필의원님이 용접에 비유하여 설명한 정치가 제가 추구하는 예술가 일맥상통하여 놀라웠습니다.잘려 버려지는 손톱을 기부받아 한 조각 한 조각 붙여 만든 작품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인류는 하나라는 것이지요. 이 드라마에 끌렸던 이유가 마지막회에 있었네요전현민 극작가님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하고 싶네요.2탄도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Posted by 두눈 on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두눈이 지속하고 있는 두눈 프로젝트는 홍익인간 사상을 예술로써 실천하는 활동인데 어제 끝난 어셈블리에서 국민 진상 진상필의원님이 용접에 비유하여 설명한 정치가 제가 추구하는 예술가 일맥상통하여 놀라웠습니다.잘려 버..
생각이 차오르는 인문학 cafe 시즌 2
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비쥬얼 음악 정봉원 김반석 글그림 "부채 이야기" 자연은 앞서고, 뒤지고, 우월이 없습니다. 이것은 타고난 자연을 부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림은 반드시 존재의 긍정라고 생각합니다. 거칠더라도 안개 다 걷히고 스스로 서는 상태, 제 모습을 닮아 있는 그것이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_작가 인터뷰 중 김반석은 2009년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글 그림 미술관에서 글 그림 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 단어의 형태와 이를 원형으로 연상되는 심상(心想)을 시각화한 그의 글 그림은 음양과 오행으로 이해되는 자연, 즉 우주 삼라만상의 생성과 순환 원리들을 담아내기 위한 조형언어이다. 이번 글 그림 에서 그의 조형언어는 새로운 국면으로..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위한 21C AGP 4 ArtMessenger - 가상 공간을 매개체로한 예술 체험과 소통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김반석 인터뷰 예술에 관하여 2009. 8. 3 인터뷰어 _ SONGE(예술학, 미술비평) 촬영 편집 _ 두눈(실천예술가) 경주터미널에 마중나오신 김반석 작가님을 따라 울산 울주군에 있는 작업실을 방문하기 전, 허기를 채우기 위해 "들길따라" 에 들렸다.외관상 이곳이 음식점이라는 것을 알기 어려웠다.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게 예술에 대해 좀 더 깊은 얘기가 자연스럽게 터져 나왔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음식점 아주머니의 밥짓는 소리와 함께 대화를 기록했다. 인터뷰어 _ SONGE(예술학, 미술비평) / 촬영 편집 _ 두눈(실천예술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