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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2008 신년음악회 갤러리 온 기획–사진과 조각,음악의 앙상블 2008. 1. 11 ~ 27 Opening 1. 11 (금) pm 5시 Gallery On 사진과 조각이 만나 펼치는 희망찬 신년을 여는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해에 들려오는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왈츠의 선율을 기억하시나요? 2008년을 시작하는 1월에 갤러리 온 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사진과 조각이 어우러져 펼치는 2008 신년 음악회는 사진작가 구본숙과 조각가 최용훈이 함께 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사진으로 보는 다양한 음악가들의 모습과 빛이 중심이 된 악기 조각이 만나 새해를 여는 역동적인 전시로 꾸밀 계획입니다. 또, 사진과 조각, 음악이 조화로운 앙상블을 통해 공감각을 전하는 어느 해보다도 멋진 음악을 전하는 전시가 될..
대안공간 충정각 4번째 기획전 질투는 작업의 힘 작업은 열정이다! 2007.12.15 ~ 2008.1.15 초대작가 김상연 김헤란 류제비 박수만 박예철 변대용 이승현 이은호 이혁준 전영진 조경란 최유경 한금선 홍명섭 이은호_P-4_FRP,철_5x20cm_2007 전영진_눈을감다_혼합재료_2007 홍명섭_청색중독_127x90cm_c-print_2007 홍명섭_청색중독_127x90cm_c-print_2007 류제비_바람의 숨결_30호P_아크릴릭_2007 류제비_파프리카_30호P_아크릴릭_2007 최유경_홍조 띤 그대의 빰_59.4x42cm_digital print_2007 최유경_큰가슴 나무_59.4x42cm_digital print_2007 박수만_외침_116.7x91cm_oil on canvas_2007..
동영상이 안보이시면 The Power of Flow SON,HAE-JIN Solo Exhibition 2007.11.14~26 Bandi 바늘과 자석의 오락적인 유희와 심리 사회적 확장 강종문(에술학) 손혜진의 〈인력〉연작의 모든 형태는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작품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아크릴은 기계적으로 마감되어 있다. 그리고 바늘과 실 그리고 바늘을 끌어당겨서 실을 팽팽하게 하는 자석의 힘 사이의 평형상태는 줄타기와 같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조금의 흐트러짐이나 균형의 이탈도 작품의 전체적인 균형을 무너뜨릴 것이다. 반면에 너무나 가볍고 밝고 투명한 아크릴과 그것을 부각시키는 조명은 작품이 엄격한 형식과 긴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명랑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작품이 형식이..
->동영상이 안보이시면 클릭 KIMTHOMAS 유 작전 김도마 개인展 2007. 7. 7. ~ 22. HUT 그는 쓰다가 버린 물건들 위에 쓰고, 그리고, 칠했다. 나는 그 제스쳐를 사유한다.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연민으로, 남들이 버린 물건에 ‘거처’을 마련해주느라 자기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버린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생산하기 위해서 버리고 버리기 위해 생산해야 하는 우리의 만연한 일상의 경계를 구성한다. 희종愎?삶을 목격할 용기가 없는 이들은 삶을 연기한다. 무대(연극무대/화폭/좌대) 위가 아니라 삶에서 삶을 연기하는 것만큼 지루하고 비참한 삶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행이다. 살아서 이미 죽었던 것들에게는 메타포로서건 실제로서건 유작전은 불가능하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