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눈프로젝트 (186)
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작년 여름 https://youtu.be/GFZgSGbsl90 전시에 참여한 기록 영상을 보여드렸던 조각가 형이 "우보천리 두눈 화이팅~~^^" 이란 답문자를 보내 주었다. 내년이 하얀 소띠 해 이기도 해서 만들고자 그린 밑그림. #우보천리 #두눈 #일러스트 #밑그림 #소 #두눈프로젝트 #당신의손톱이예술이됩니다
자유 계약자로 신청한 2차 재난 지원금이 11월 30일 아침에 입금되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눈여겨 봐둔 파나소닉 s5 카메라를 직거래로 구매하고자 판매자 분에게 연락을 하니 경기도 광주에 계신 분이었습니다. 이왕 가는 김에 지인 가족이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어 코로나 시국임을 깜빡 잊고 급하게 연락해 "노란부엉이"에 방문했습니다. 고맙게도 판매자분이 태워다 주셨는데 ☞ 집소개 TV 하이하우스 유튜버이셨습니다. 혹시 경기도 광주에 보금자리를 찾고 계신 분이 있다면 방문해 보세요. 경기도 광주 도평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중간 쯤에 위치 노란부엉이는 서양화를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 최용호 작가님의 작업공간 이자 그림책 카페입니다. 용호형과 인연의 시작은 미술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였고 2001년 다음 카페 "현시..
광화문 촛불집회 기록 및 표현한 작품을 모아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책을 발간하는데 애쓰신 촛불혁명완성 책불연대 정영훈 대표님과. ▶출판 기념회 기록사진 보기 오랜 시간 관람하시고 사진도 함께 찍자 하셔서 이렇게 작품과 함께 제대로 얼굴 나온 사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을 직접 뵌 건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출판 기념회였고 뜻밖에 손톱을 기부 받을 수 있도록 준비도 해 주셨습니다. 저녁 같이 먹으러 간 자리에서 준비해오신 예(술후원)금 봉투에 저의 작품을 떠올리며 글을 써 주셨습니다. '정신적 가치로 돌려드리겠습니다!' 11월 13일 아트팩토리 난장판 페스티벌 한국미디어아트협회 특별전 마지막날. 방문 기념 사진 속의 작품은 700여 명이 기부해 주신 손톱과 말의 신발 같은 기능을 했던 편자 ..
하늘공원에서 운동하다 떨어진 낙엽을 보니 단풍나무 형상을 손톱과 폐기된 지폐로 조형한 작품이 떠올랐습니다. 는 내가 없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12년 외계인 모임에 참가하고자 만들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우우리미술관갈까? 다음 카페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미술 애호가 파랑새님에게 좋은 일이 있어 축하하러 간 자리에서 손미애 작가님과 대화하다 두눈도 외계인이라며 파랑새님도 속해 있는 외계인 모임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강원석 작가님의 작업실에서 자신의 탄생목을 그린 것과 나누어 먹을 음식도 가지고 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어떤 나무와 내가 유사한지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미발모 12주년 기념행사 [삶에서 피어난 그 무엇을 공유합니다!]를 기획하고 진행했었는데 오로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