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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SIAM 호야 B.C.HOYA 展 2010유아트스페이스 젊은작가 기획공모展 2010. 6. 24 ~ 7. 10 전시 정경 ‘호야’는 “샴” 이라는 기형 쌍둥이 모습의 인간과 군상을 보여주거나 신체를 변형하여 자연, 혹은 명화의 일부분을 패러디한 화면을 주로 담고 있다. ‘최후의 만찬’, ‘지옥의 문’등의 명화 또는 ‘십장생도’ 산수화와 같은 자연풍경을 차용하고 인간의 변형되고 왜곡된 신체를 결합시킴으로써 친숙한 주변의 것들과 더불어 사는 인간의 공생관계를, 그리고 그 내면에는 작가자신 혹은 인간들의 내면을 담아내고 있다. 두 개의 개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일 수밖에 없는 형상 속에서 나타나는 생존과 분리, 공포 등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사회 속의 공존하는 인간의 형태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 ..
어떤 이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지는 것은 그의 영혼이 충만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 열정이 돈으로 환산되어 물욕에 눈이 머는 순간, 열정은 사라지고 돈의 노예가 된다. 물욕보다는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다. 지구별에 온 지 33년 두눈 생각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또 하나의 눈이 있는 노트북 항상 눈은 아름다운 것 예쁜 것 만을 보려 한다. 극과 극이 통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왜 눈이 두 개인지도 알 것 같다. 지구별에 온지 31년 두눈생각 2008년 노트북 모서리가 충격에 의해 부셔졌고 그 부분에 손톱을 이용해 보수하였다. 그런데 의도하지 않게 눈 모양처럼 만들어 졌다. 미술이 어지렵냐? 노트북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는 현미발모의 21c AGP 그 두 번째 실천 "생경 익숙하게 낯선 풍경" 전을 홍보하기 위해 최민호님이 디자인한 스티커이다. 사진 : 이승윤 2010년 그때 찍은 영상은 편집을 하였다. 광화문 광장에 이 있는 노트북을 펼쳐 뉴욕 타임즈 스퀘어에서 찍은 영상을 플래이 해두고 비디오 촬영했다. 멀리서 보면 술이 어지렵냐? 로 보인다. 세종대왕님은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