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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프로젝트 - 손톱을 체상하다 ! 두눈 _ 노란 향수 _ 호미(할머니 유품), 손톱(노순택 가족이 2년1개월간 모음)_ 24 x 13 x19(cm) _ 2010 노란 향수 되어 작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소녀의 밝은 마음이 노랗게 느껴졌다. 노랑은 열정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색이 아닐까? 소녀의 노란 마음이 담긴 손톱은 할머니의 유품과 인연 맺어 다시 피어났다. 가 이 땅 위에 함께 숨 쉬며 살아가는 모든 이의 마음의 밭을 일구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시각음악 : 정봉원 할머니의 유품 호미 본인의 친할머니가 한평생 사용했던 호미는 난생처음 보는 호미였다. 본래 나무였던 자루는 세월을 못 이기고 부서져 본인의 아버지가 자루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드린 것이다.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몇 달..
ps: 두눈은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손톱 기부, 예술 전령 활동, 생각 더하기, 삶의 가치관 공유 등, 진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음을 클릭해보세요.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프로젝트로 여러분을 안내 합니다. 손톱은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든 것은 안다" 와 같이 흔히 하찮은 것으로 비유된다. 두눈 프로젝트에서의 손톱은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술적 소재이며 잠재의식을 의식화하는 매개체로도 작용할 수 있다. 두눈 프로젝트는 다중(multitude)의 참여를 통해 예술적 결과물을 생산하고 나눈다. 작업 과정과 결과물은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한다. 그리하여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예술로써 관계 맺고 창의적 문화소비의 기회를 우리 스스로 마련한다. 설명회 영상 1부 1. 손톱, 본성을 말하다. 1부 2. 손톱을 체상(體相)하다! 2부 참여자와의 대화 소중한 시간을 할애한 개개인의 모습과 울림 진행_유지..
프로젝트 설명회 2010. 4. 17 (토) 4시~5시30 '점프' 전용극장 2관(서울) 1부 손톱, 본성을 말하다. 2부 손톱을 체상(體相)하다! 참석 대상 : 손톱작품이 궁금한 분, 순수함을 동경하는 분 예술의 가치를 이웃과 나누고 싶은 분 손톱은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든 것은 안다” 와 같이 흔히 하찮은 것으로 비유됩니다. 두눈 프로젝트에서의 손톱은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술적 소재(오브제)이며 잠재의식을 의식화하는 매개체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눈 _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_ DVD 표면인쇄_ 실재 크기 _ 2010 두눈 _ 아트의 기술 _ 디지털 프린트 _ 가변 크기 _ 2010 2007년 에 이어 3년만에 두눈 프로젝트를 제게 합니다. 삶 속에서 잊혀 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