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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육육 기부의 날에 맞추어 안성에서 응원의 글과 함께 장재란님이 보내주신 삶의 흔적과 예금. 이번에는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들을 보내주셨네요. 이렇게 두눈 프로젝트를 응원해 주시는 분이 있기에 제가 추구하는 예술을 오롯이 지속 할 수 있게 됩니다.장재란님 마음이 예술입니다. 정신적 가치로 돌려드리겠습니다.2018년 6월 7일 우체부님으로부터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두눈 프로젝트 - 손톱의 운명? 인연을 만나다!손톱작품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기부의 날에는 손톱과 차를 보내주시는 김학수기부자님을 만나러 전주에 갔다. 소개해 주고 싶은 사진을 찍는 류승환 친구분과 함께 만났다. 이 사진은 류승훈사진작가님이 찍어 주신 사진. 첨 뵌 류승훈님도 김학수기부자님의 권유로 손발톱을 모아 주셨는데 손톱만 기부받는 지 모르시고 함께 모아 주셨다.(두눈 프로젝트는 손톱만 기부받습니다) 나도 두 분을 찍어 드리고 공중부양해 촬영하는 모습도 찍어 드렸다. 예+술을 나누다 보니 밤차를 타고 복귀하려는 계획에서 다음날 올라가는 일정으로 바뀌었다. 예술로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기쁜일니다. #전주 #기부자 #만남 #전주한옥마을 #촬영 #사진 1박2일을 함께 보내주신 김학수형님과 류승..
2016, 2017년 관악구 개표소에서 안만희 검열위원님 / 2017년 개표상황표 입력하는 화면을 촬영 중인 두눈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시민의 눈으로 참관인을 하면서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 컴퓨터 화면과 개표상황표를 촬영했는데 지켜보던 검열위원님이 짬이 난 시간에 본인 촬영을 부탁하셔서 찍어 드렸다. 차후 사진을 메일로 보내 드리면서 손톱을 기부받아 작업 하는 작가라 소개하며 방송에 출연했던 영상링크와 함께 “보시고 마음이 동하면 손톱 기부를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페북 친구도 신청해 친구가 되었고 다음 해 대선 개표소에서 다시 뵈어 반갑게 인사를 했고 검열위원님은 주변 분에게 손톱으로 작업 하는 작가라고 소개도 해주셨다. 얼마전 보금당을 찾아 손톱과 보석을 기부받고 두눈프로젝트 기념품..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 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편견을 흔들어 보지 않는 것은 가능성을 계속해서 잠재우는 것과 같다. -지구에 온 지 38년 두눈 소리- 저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18년 사라졌으면 하는 우리 시대의 편견은 무엇인가요?" (https://dunun.tistory.com/300) 라는 질문을 수많은 커뮤니티에 올렸고 이에 답변 주신 분들의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신의 편견을 말씀 해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1 다음 카페 언론은 다 맞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