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눈 (38)
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화이트데이 남성들이여 화이트를 선물하면 어떨까? 반응과 함께 작년에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올렸던 글입니다. 보셨던 분들은 아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반응을 보여주신 댓글들을 감상해 보세요.^^ 두눈의 작업이 영향을 미쳤는지 몰라도 이 작업 후에 순수라는 이름의 생리대가 출시가 되었지요. 두눈은 여성분들을 만나면 두눈프로젝트- 솔직한 손톱? 있는 그대로를 보다? 에 협찬 받았던 화이트를 선물한다. (이제 거의 고갈 되어 간다) 이 사진은 두눈의 작업을 하지 말라고 말렸던 친구가 찍은 사진이다. 하지만 이친구도 화이트는 받았다.^^ 전시 홍보를 통해 알게된 버드나무 노란버스 분들에게도 두눈프로젝트 책자와 함께 화이트를 드렸다. 선님에게 드렸던 찰라 승걸님이 찍어 주신 사진이다. 선님 약간은 당황 하셨던거 맞죠..
논문명:손톱을 매개체로 한 순수의 역설적 표현 -배금주의 시대를 투영한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ps: 본글은 두눈이 4년째 손톱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성찰하며 정리한 두눈의 작품논의 일부입니다. 왜 민중미술(민족주의)은 현시대 흐름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그 내용에 대해 검증해 보지도 않고 무의식적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두눈이 보기에는 온고지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자각하며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두눈 _ 또 하나의 눈 _ 노트북, 손톱, 미술이 어지럽냐? 스티커 _ 2008 항상 눈은 아름다운 것 예쁜 것 만을 보려 한다. 극과 극이 통한다는 것을 깨달고 나니 왜 눈이 두 개인지도 알 것 같다. 지구별에 온지 31년 두눈생각 ps: 우물 안 개구리를 자처한 두눈이 처음으로 한국을 잠시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이 아니라 한마음 선원 뉴욕지원 대웅전 짓는 공사에 난간 설치 작업을 하러 갑니다. 늦어도 이달 말에는 돌아 올 거 같고 당분간 댓글을 못 달것 같아요.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두눈 _ 손톱 반추 _ 프로젝터, 키친타올 /단체널 영상설치 _ DVD 00;03;55 _ 2007 두눈 프로젝트-솔직한 손톱? 있는 그대로를 보다! 논문명:손톱을 매개체로 한 순수의 역설적 표현 :배금주의 시대를 투영한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ps: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과 소통하며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개인의 삶이 더욱 중요해진 현대인의 삶은 타인과의 소통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오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오해가 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가 살아온 삶과 내가 살아온 삶이 다르며 또한 똑같은 경험을 했을 지라도 인식의 차이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해는 때론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상대방과의 관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