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손톱 (69)
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정유년 첫 우편으로 김태희님이 보내 주신 삶의 첨병 2014년 9월 무빙트리엔날레 전시 때 즉석 기부한 후로 계속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7년 1월31일 우체부님으로부터 첨병이 쓴 시 생존 경쟁으로 메말라가는 가슴에 삶을 깨닫는 시가 내린다. 생명의 근본은 손끝에서 이별을 고하며 단절의 고통을 품어 시가 되었다. 본성에 닿은 시는 치부로 여긴 예술성을 깨우고 궁극에는 영혼의 자유를 선사한다.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도 운명의 시가 내렸다. -지구에 온 지 39년 두눈 소리-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http://dunun.tistory.com/252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촛불은 꺼지지 않고 유일한 길이 된다.두눈_ 염원-한마음의 길 _ 11년간 모은 700여명의 손톱, 현미, 편자 _ 2016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술가로서 11년간 700여명에게 기부받은 손톱과 현미 그리고 편자로 조형한 입니다. 온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날 실제 작품은 해체할 계획입니다.(두눈 추산 손톱 4만5천 조각, 현미 5천톨) 두눈_ 염원-한마음의 길(부분) _ 11년간 모은 700여명의 손톱, 현미, 편자 _ 2016 저에게는 진솔한 손톱 한 조각이 쌀 한톨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에 "광화문으로 오고 있는 도로 위 농기계 1000대가 연상된다는 댓글을 달아 준 분이 있어 찾아보니 농민들이 트랙터를 타고 농민대회를..
프로젝트 - 삼삼 육육 구구데이는 기부의 날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평일에 실천하기 어려운 분은 기부의 날 뒤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구구 기부의 날 실천은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소비자기본법 개정을 제안하는 내용을 제가 격은 일로 피력해 보았습니다. “부품이 없어서 못 고쳐요“ 무더웠던 8월, 프린터가 고장 나 작업실에서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수차례 통화시도 끝에 연결되었고 에러 메시지 등을 알려주니, 직접 보지 않아 정확한 건 아니지만 6만5천원의 ..
두눈의 머리끝을 완성한 후 손끝을 잘라 준 친구 변해령님 그간 꾸준히 습관을 거슬러 모으'신'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6.8.25 11개월 만에 다시 찾은 중곡동 헤어스토리에서 구구 기부의 날이 다가 오고 있네요 삶의 흔적 모으신 분들 보내주시길요~ 참고: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http://goo.gl/prqdz7 두눈 프로젝트 > 손톱 기부 >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goo.gl 두눈 프로젝트-손톱의 운명? 인연을 만나다!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