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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전국 유일 그래피티가 합법적인 부산 온천천 그래피티 동래역 부터 장전동 까지 하천을 따라 걸으면 그래피티를 볼수 있고 전국 유일한 합법적으로 그래피티를 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2002년 현시대 미술 발전 프로젝트 '가라사니진열창' 전를 함께 했던 정종훈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3224 지금은 그래피티 용품 및 아트샵을 운영중에 있다. 작업공간및 전시된 작품들을 본 후 온천천에 그려진 그래피티를 보러 갔다. 작업실 한편에 마련된 전시공간 미유메 아트샵 미유메 아트샵 미유메 아트샵 미유메 아트샵 미유메 아트샵 깔로아밀크 한잔 하고 이날 부산대학역 부터 장전동역까지 둘러 보았다. 맥주 한병을 들고 종훈이를 따라 그래피티를 구경하며 몇몇 작품들을 담았다. ..
논문명:손톱을 매개체로 한 순수의 역설적 표현 :배금주의 시대를 투영한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ps: 두눈은 직관적으로 '현 사회에 처해 있는 순수는 아무런 아픔과 꺼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을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작업에 정진 했습니다. 손톱이 가지는 부정적 고정관념과 시각적인 표현력 부족으로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손톱 작업을 그만하라는 충고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마치 과학자가 가설을 새우고 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하듯, 두눈은 우물안 개구리임을 자처하며 하찮게 여겼던 손톱에 대해 더욱 탐구하였습니다. 우물은 좁지만 그 깊이는 쉽게 가늠할 수 없습니다. 이왕 우물에 빠져 있다면 우물의 깊이를 두눈으로 확인한 후 빠져나가는 것이 어떨까요? 재미 이상의 그 ..
논문명:손톱을 매개체로 한 순수의 역설적 표현 :배금주의 시대를 투영한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ps: 정신적 노동 뿐만아니라 물질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작가로서 더욱 손톱은 솔직한 것이였습니다. 어릴적 위생검사로 생긴 고정관념은 이러한 또다른 의미를 억압하고 있었습니다. 예술은 작가의 창의력을 통해 고정관념 또는 편견을 깨어온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품이 사기가 아닌 진정성으로 다가 올수 있는 것은 작가의 삶이 작품에 묻어 나 있기 때문임을 예술활동을 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고정관념(편견)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그 고정관념을 검증해 보세요. 그러면 더욱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광복절 100회 촛불집회 2008. 8.15 서울시청광장에서 한국은행앞으로 변경 시청광장으로 가는 지하도 출구 봉쇄 일방통행 그만 했으면.. 진을 치고 있는 경찰들 집회의 자유까지 빼앗아 갔다. 대한 독립 만세 를 저들에게 외처야 하나? 시청광장 원천봉쇄 길을 건너 버스를 따라 한바퀴 돌아 뒤로 가보니 몇 사람이 없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서있다가 취재진으로 보이는 사람을 따라 이동했다. 반갑게 깃발이 보였다. 여기는 한국은행 앞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다. 사진 두장을 붙여 보았다. 날은 저물고 도로는 경찰에 의해 차단되어 도심으로 해서 어딘지 모르는 집결지로 향하는 시민들 5분이 흘렀을까? 파란색 물을 뿜는다. 인도로 해서 도심으로 들어 가려는 시민들에게 뿜는다. 주위 상가에는 왜 쏘는지 모르겠음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