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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광장에서展 8th Solo Exhibition by BYUN KYUNG HEE 2021. 5. 12. ~ 17. 인사아트센터 제1특별관 변경희_점12_캔버스에 아크릴_91.0×91.0cm_2021 변경희의 회화 섬과 섬 사이에 바다가 있다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고독한 사람과 이번 생은 망쳤다는 사람과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과 미쳐버린 사람과 가난한 사람과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이 어깨를 구부린 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춤을 춥니다. 어둠은 깊어가요. 수수만년이 지나도 아침은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그래요! 그래도 점은 나를 찍고 그대를 찍어요. 우리 모두 웃어요. 제가 그린 저 점은 그대랍니다. 울고 있는 그대, 눈물짓는 그대, 슬픈 그대, 버림받은 그대, 가여운 그대 그리고 나! ..
[미술 창작 대가 기준 개선 토론회] 일시: 12월 19일 오후 2시 장소: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서울 종로구 동숭길 3)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장소통소위원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복지위원회 ★ [자료집] 미술창작 대가기준 개선 토론회 자료집(2019.12.19).pdf 한 발씩 명료하게 나아가는 미술창작 대가 제도를 기대하며 2019년 9월에 믹스라이스는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국현)의 개관 50주년 기념전인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에 165일간 참여하게 되더라도 창작에 대한 존중의 의미이며 전시 참여에 대한 보상에 해당하는 작가비를 41,250원(하루 기준 250원) 밖에 받지 못하는 상황을 공론화 한 바 있다. 믹스라이스의 공론화 덕분에 현 미술창작 대가기준..
대한민국 미술계의 이면을 아시나요? 당당히 대한민국이 낳고 기른 작가라 말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국공립 미술관이나 대형 전시에 참여한 작가에게 창작 노동의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 것에 문제 제기하고 미술창작 대가 제도 마련에 앞장선 김창겸 작가는 어느 시립미술관 관장께 과거 있었던 부당한 미술 행정에 관해 질의하는 내용을 공개했다. “혹시 선생님은 10년 전 ‘신호탄전’에서 본인의 공명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한국을 대표했던 작가들에게 제작비도 안 주면서 굳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도록 요구했었나요?”▷전문보기 이 글에는 김창겸 작가가 예술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이 포함되어 있는데 2012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작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작품을 파기하는 게 원칙이라는 사무국의 통보를 받은 적도 ..
Landscape of-1 Jung, Hye Ryun -1의 풍경 Landscape of-1 정혜련 Jung, Hye Ryun 2019. 9. 20 ~ 10. 12 표 갤러리 PYO GALLERY 정혜련 _ -1의 풍경 _ 파노라마 led, 콘트롤러, 스테인리스 스틸, 가변 설치 _ 2019 (건물 외벽에 설치된 led 작업과 연결된 작품입니다.) 정혜련 _ -1의 풍경 _ 파노라마 led, 콘트롤러, 스테인리스 스틸, 가변 설치 _ 2019 정혜련 _ -1의 풍경 _ 나무, 벽돌가루, 종이 흔적 _가변 설치 _ 2019 정혜련 _ -1의 풍경 _ 나무, 벽돌가루, 종이 흔적 _가변 설치 _ 2019 정혜련 _ -1의 풍경 _ 나무, 벽돌가루, 종이 흔적 _가변 설치 _ 2019 정혜련 _ -1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