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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알고리즘 2024 KMAA 10.19.~11.2.Life Saving Gallery(로마로) 강석태 공은택 곽인상 김길웅 김동억 김미라 김범수 김보슬 김유석김진우/이동헌 김창겸 김하영 김혜경 김효수 노치욱 두눈 똥감독 루딕 맹혜영 문준용 박상숙 배수영 서성봉 서지현 손문일 손승희 송은성송창애 신주혜 신혜경 오용석 오지헌 오태원 윤무현 윤애영 윤영화이돈순 이돈아 이동헌 이이남 이재형 이종호A 이종호B 이탈 이필두이현정 임종우 장성민 장승효 전승일 정성진 정아사란 정정주 정혜진 조세민 조수인 조형래 지오최 최석영 최종운 최철 하석준 한호/장성민Bernd Halbherr Huang Haobin Oliver Griem Sixuan Liu Susi Gutsche Todd Holoubek 전시 총감독..

공유표형이 전시 관람오셔서 즉석에서 삶의 흔적을 기부해 주셨는데 예전에 파란색을 칠한 손톱을 수행하듯 몇 달을 모아주셨다. 이번 전시에도 두눈체 권력주의 작품에 함께 하였다. 형의 집 근처 음식점에서 흰 술과 함께 깨달음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생명존중도 실천하였다.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검은 토끼해가 되길-음식 남기지 않는 것도 복을 행하는 것 https://dunun.org/2670937 존중의 참뜻이 퇴색되어 가는 시대에 양심을 묶어버린 권력자는 생명 귀한 줄 모르며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삼는다. 이태원참사2주기날에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생명존중

5일만에 다시 전시장에 나갔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 덕분?에 전시장에 미흡한 부분을 챙길 수 있었고 1,2층 전시 전경 사진을 찍었다. 6시인 줄 알았던 관람 시간이 5시까지라고 해서 금, 토, 일은 내가 나오니 6시까지 열겠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내가 3시에 나가니 지킴이 분이 그때 퇴근하고 평일에 한 시간 더 있으시면 어떠한지 낼 말씀드려 볼 생각이다.영상 기기가 많아 다 끄다 보니 6시 반이 되어 버렸다. 문을 닫고 2200번 버스를 타러 갔는데 맞은편에 온 버스는 서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 만차인 모양이다. 좀 기다려 다음 차를 타고 갔는데 퇴근 시간이라 합정까지 한 시간은 걸린 거 같다. 적적한 마음에 집 근처 마트에서 흰 술 한병 사와 저녁을 먹으며 딱 한잔했다.한 달 전쯤 복을 지은 ..

알고리즘 2024 KMAA 10.19.~11.2.Life Saving Gallery(로마로) 주최·주관: 사)한국미디어아트협회 후 원: 주)로마로 협 찬: 주)다빈치커뮤니케이션 주)아이안피앤케이 설치 영상 1분두눈_권력. 주의_단채널, UHD, 02:00, 사운드_2024 ㅣ 두눈_ 다방면 권력주의_하네뮬레 저먼에칭_ 29.7x42cm_2024 두눈체-권력주의_손톱, 유리돔_13x13x17cm_2024 손끝으로 연결된 디지털 공간이 어떠한 사안을 인식하고 판단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정보를 선별해 노출시 키는 알고리즘도 권력주의가 스며들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권력주의는 사전적 정의가 부존재하여 두눈체로 권력주의를 만들고 두눈 소리를 내었다.양심을 야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