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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광복절 100회 촛불집회 2008. 8.15 서울시청광장에서 한국은행앞으로 변경 시청광장으로 가는 지하도 출구 봉쇄 일방통행 그만 했으면.. 진을 치고 있는 경찰들 집회의 자유까지 빼앗아 갔다. 대한 독립 만세 를 저들에게 외처야 하나? 시청광장 원천봉쇄 길을 건너 버스를 따라 한바퀴 돌아 뒤로 가보니 몇 사람이 없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서있다가 취재진으로 보이는 사람을 따라 이동했다. 반갑게 깃발이 보였다. 여기는 한국은행 앞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다. 사진 두장을 붙여 보았다. 날은 저물고 도로는 경찰에 의해 차단되어 도심으로 해서 어딘지 모르는 집결지로 향하는 시민들 5분이 흘렀을까? 파란색 물을 뿜는다. 인도로 해서 도심으로 들어 가려는 시민들에게 뿜는다. 주위 상가에는 왜 쏘는지 모르겠음 집..
안들려~~ 먼저 전화할까 말까. 언사랑은 언제나 작고 예븐 권력주도권 싸움이 반복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정도가 더 하죠. 오래 만난 연인들의 능숙하고 프로페셔널한 직접적인 경쟁은 아니지만, 그런 만큼 서로 더 은밀하고 드러내지 않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전화죠.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 그놈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조존심에 선뜻 전화하기가 꺼려집니다. 조도권을 잡기위해서죠. 그래도 여전히 그녀의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 고민. "전화먼저 할까 말까" -작가노트 중에서- 박동수_사랑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5×72.2cm_2008 1참을 수 밖에 없는 키치의 당당함 1. 언젠가 그가 전시한다고 전화하면 글을 쓰겠노라고 내심 생각은 하고 있었다. 내가 아는 그는 평소에 작업실에 붙어사는 작업벌레도 ..
논문명:손톱을 매개체로 한 순수의 역설적 표현 :배금주의 시대를 투영한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ps: 논문에 매진하고 있을 당시 아는 형의 소개로 예술쪽에 일을 하시는 일본분과(한국말이 유창한) 얘기를 나누다 그분이 두눈에게 "가치관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 보았더랬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31년을 살면서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물어 본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으며 가치관에 대해 뚜렷히 생각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두눈은 그간 예술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예술의 가치를 바탕으로 두눈의 가치관을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분을 소개시켜준 형이 말해주길 그분은 철학을 전공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두눈이 다시 여러분에게 질문해 봅니다.'당신의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박수근 진짜일까? 가짜일까? 문제의 빨래터작에 관련하여 왜 문제의빨래터작이 확실히 위작일수바께없는지 나 입체파가 알려드립니다. 1> 한미감.서울옥션.서울대.동경예대.존릭스.박성남.오광수 전부 54년완성하여 55년초 존릭이 선물에서 주문으로 말바꾸며 55년초경에 작품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간단한 답변: 서울옥션무리들이 추정하는 년도는 54년입니다. 1.리움소장 박수근고향의빨래터 스케치한컷 32년작. 2.1950년대말 빨래터작품 일반인소장품 (50년대말에서 60년대초기법과동일) 2번빨래터는 [박수근실패작/박수근생존시팔지는않고보관했던졸작이라 판단함] 3.1950년대말 빨래터작품 박수근미술관소장품 (50년대말에서 60년대초기법과동일) 4.1954년 빨래터작품 박수근미술관소장품 (53년말에서 50..